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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대통령 및 귀인과 만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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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2-27 08:57 조회 2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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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대통령 및 귀인을 만나게 되는 꿈은 길몽에 속한다. 최고의 통치자나 귀한 사람의 은덕을 입게 됨을 꿈을 통해 예지(豫知)해 주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 다음의 두 형제가 대통령과 관계된 꿈을 꾸고 연속해서 복권에 당첨된 꿈은 새삼 우리를 꿈의 신비로움에 젖어들게 하고 있다.

형의 꿈을 들어보면 마을이 시끌 벅쩍 했어요. 대통령이 온다고 해서 큰 길가에 사람들이 대통령을 보려고 다 나왔으니 오죽했겠습니까? 그런데 김영삼 대통령이 그 많은 사람을 헤치고 내게로 다가와 어깨를 툭툭 두드리며 우째, 살기 힘들지요? 큰길도 놓고 서민아파트도 지어드릴낍니다라고 말하는 꿈을 꾸고나서, 형 최씨가 1억의 행운을 잡았다고 한다.

동생 꿈은 형이 꾼 꿈의 후편으로 이어가고 있어 더욱 더 흥미가 있는 일이다.

요새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인 만큼 누가 믿어요?... 김영삼 대통령께서 오셔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집이 마음에 드십니까? 이제 서민들도 잘 살 수 있습니다.” 최씨는 너무 기쁜 나머지 까무러 쳤다고 한다.

형은 1차 추첨후, 1억 당첨금을 가지고 집을 새로 짓고 있는데, 돈이 조금 부족해 걱정하고 있을때, 동생이 또 1억원에 당첨되어 집 짓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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