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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입냄새 수치화 치료에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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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2-27 08:45 조회 1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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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를 기계로 측정해 수치화한다.

서울 역삼동 예치과는 최근 입냄새 측정기인 핼리미터(halimeter) 를 도입, 입냄새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냄새 측정기는 입냄새 주범인 황화수소를 측정해 수치로 보여주 는 기계. 측정은 이를 닦고 행군 뒤 3분간 입은 다문 다음 기계에 입을 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회 측정해서 나온 평균값이 기준치가 된다.

예치과 유기준원장은 "기준치가 70∼80 정도면 아주 건강한 상태이 며, 1백까지도 정상"이라며 "그러나, 1백20 정도면 한두번 잇몸치료가 필 요하며 2백 정도는 꾸준한 치료를 요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1차 치료는 스케일링과 잇몸질환 치료.

유기준 원장은 "이 정도 치료로도 80% 이상 입냄새 치료가 가능하 다"고 말했다. 이후 구취용액과 혀닦는 기구를 이용한다.


현재 입냄새의 80∼90%는 구강위생 불량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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