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위염 > 일반상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일반상식

건강상식 만성위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2-18 10:04 조회 36회 댓글 0건

본문

염증이 오래되어 위의 점막이 오므라들거나 위의 점막 세포가 변하는
경우 이러한 변 화를 만성 위염이라고 한다. 오랫동안 이런 변화가
진행되면 일부는 위암이 될 수도 있다.

급성위염을 앓고 난 후에 오는 경우가 많다.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고
급하게 먹는다 거나 지나치게 차고 뜨거운 음식, 후추, 고추, 등의
자극적인 향신료, 커피, 술, 담배 등을 즐 기는 것도 원인이 된다.
유전적 요인과 기타 질병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증상은 급성위염과 비슷하나 대체로 그 정도가 약하고 오랫동안 지속하는
것이 특징 이다. 속쓰림, 신트림, 헛구역 등의 증상이 가장 흔하다.
위축성 위염이 위의 하부에 국한 되어 있고 증세가 가벼운 경우에는
공복시 위가 아프고 속이 쓰리며 트림이 나는 증세가 나 타나는데, 이런
증세는 젊은 사람들에게 많다.

고령자의 경우는 위축성 위염이 위의 상부에까지 퍼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위가 메슥거리는 느낌을 갖기도 하지만 아무런 증세가
없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원인적인 인자를 제거하여야 하는데 과음, 과식, 흡연 등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 다.
식이요법으로는 될수록 위에 자극성이 적은 음식을 사용하며, 제산제,
소화효소제, 위점막보 호제, 위운동 촉진제 등의 사용이 필요할 때가
많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신 경안정제의 투여가 필요한
때도 있다.

커피나 짜고 매운 음식과 같이 자극성이 강한 음식을 피하고 폭음,
폭식을 하지 않도 록 신경을 써야 한다. 또,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하는 등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7942.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