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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치아건강 손쉽게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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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2-19 16:21 조회 2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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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후 물 한 컵으로 치아 건강
    - 물론 식사후 이를 닦는 것이 좋지만 간식이나 외식 등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있다. 식사
  후 혹은 간식후 반드시  물 한 컵을 입안에 머금는 습관을 들인다.  삼켜도 되고 뱉어도 좋다.
  이 간단한 과정을 통하여 음식물의 당분이 분해되어  치아 표면에 산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2. 디저트는 오이 한 개로
    - 오이에는 적당한 수분이  있어 치아 청소도 되고 치아의 전후좌우로  각 부분을 사용하게
  해 치아를 단련시키는 기능도 있다.

      3. 딱딱한 음식을 가까이
    - 총각김치, 오이김치, 깍두기, 마른오징어, 전복, 해삼,  마른 조개류, 볶은 콩, 고사리 등 딱
  딱한 음식을 양쪽 이를 사용하여 꼭꼭 씹어 먹어 잇몸을 단련시킨다.

      4. 단음식은 식후 바로
    - 식후 사람의 혈액은 알칼리성으로 입속이 산성으로  되는 정도가 늦고 입속에 단백질이나
  지방분이 남아 있어 산을 만드는 작용을 약하게 할 뿐 아니라 살균력과 세정력이 있는 타액분
  비가 활발하기 때문에 이왕 단 것을 먹을 것이라면 식후 바로 먹는 것이 식사 사이에 먹는 것
  보다 낫다.

      5. 단음식은 한꺼번에
    - 단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치아에 더 나쁘다.

      6. 인공음료를 멀리 하라
    - 수분을 섭취하려면 가능하면 씹어서 수분이 나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공음료는 씹는 과
  정이 생략돼 바람직하지 않다.

      7. 입을 크게 벌리자
    - 매일 입을 크게 벌리는 운동을 해 잇몸이 약해지는 것을 막자.

      8. 이를 악물지 말 것
    - 입을 다물고 있을 때는 위어금니와 아래어금니 사이가 1∼3㎜의 안정공간이 있어야 한다.
  만약 어금니를 꼭 다물면 턱관절 이상은 물론 눈의 통증, 어깨결림 등이 나타난다.

      9. 입 주위를 툭툭 두드려라
    - 입주변, 턱,  볼 등은 치아의 위생을 유지하는  경혈로 이 곳을 툭툭 건드리면  침이 자꾸
  나온다. 침에는 파로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소화를 돕고 이가 흔들리는 것을 막아 준다.

    10. 치아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갖자
    - 치통을 멈추기  위해 진통제를 사용하지 말  것이며 껌을 씹으려면 10분 이상  꼭꼭 씹는
  것이 좋다. 또 잇몸 맛사지는 치석을 제거한 후에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때는 잇몸만 손상시
  킨다는 바른 지식등을 알아 둔다.





                                                                          대한치과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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